
2008년 국내에서 가격논란을 일으킨 미쓰비시 란에보
카매니아들이나 국내 언론에서 북미보다 비싼 가격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란에보였지만, 실제 시승을 해 본 사람들에게서 성능하나만큼은 인정을 받았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슈 메이커이자, 논란의 중심에 있던 란에보의 최강버젼인 FQ400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최고출력 403HP(6500rpm)에 최대토크 53.5kg.m(3500rpm)의 직렬 4기통의 2리터DOHC 터보엔진을 장착한 FQ400은 기존의 란에보를 개량해 2리터 엔진으로는 엄청난 출력을 만들어 냈습니다.

트랜스미션은 6단수동만 사용되며 풀타임 4WD의 구동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S-AWC(Super-AllWheelControl)의 장착은 기본입니다.

2리터로는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FQ400은 제로백(정지-시속100km 도달시간)이 3.8초밖에 되지않는 상당한 퍼포먼스를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속도는 전자제어를 통해 250km/h에서 제어됩니다.

올라간 출력만큼이나 새시도 강화된 FQ400은 앞뒤 서스펜션에 아이박 스프링과 빌스타인 쇽업쇼버를 장착하였고, 차고는 30mm 낮췄고 트레드도 넓어졌습니다.
9스포크의 18인치 경량휠을 장착하였고, 브레이크는 프런트에 알 콘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를 바꾼 FQ400은 확실히 트랙션 성능이 높아졌고, 예민한 스티어링 리스폰스와 높은 코너링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FQ400의 겉모습은 이전보다도 더 과감하게 변했는데, 본넷 후드의 과격함이나, 프레임에 카본을 사용한 제트 파이터 그릴, 복합 소재를 이용한 경량 프런트 범퍼 및 사이드 도어 스커트, 카본제 디퓨저를 장착한 전용 리어범퍼, 리어 윙등에서 FQ400만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레카로 스포츠 시트와 전용 파킹 브레이크 레버 그리고 전용 시프트 노브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영국에서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FQ400은 4만9999파운드의 가격표를 달고 등장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