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단보다 더 빠른 SUV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게다가 BMW로써는 최초의 4륜구동 M이 되는데, X5M과 X6M입니다.
이 두대의 차량은 기본형인 X5와 X6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최고출력 555마력(6000rpm)과 최대토크 69.3kg.m(1500~5650rpm)를 내는 4.4리터 V8직분사 트윈터보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이는 M5나 M6보다도 월등한 성능으로, 무게가 무거운 차량이지만 M5와 대등한 동력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트랜스미션은 패들쉬프트가 장착된 6단자동미션이 장착되는데, 정식명칭은 M스포츠-오토매틱-트랜스미션이라고 부릅니다.
M모델에서는 처음으로 채용되는 이 6단 AT는 변속중 연료 분사와 점화를 정지할 수 있는 토크제어기능을 탑재했고, 또한 엔진 및 트랜스미션의 제어를 "스포츠"와 "이피션스"의 두 가지 모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스펜션역시 X5M과 X6M의 전용으로 만들어졌는데, 뒷쪽은 셀프 레벨링기능을 갖춘 에어 서스펜션을 채용했습니다.
그리고, EDC(일렉트로닉 댐핑 컨트롤)과 신형 7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채용된 액티브-안티-롤-컨트롤도 장착되었고, 차속 감응식의 파워 스티어링인 서보트로닉 역시 전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전자 제어방식의 4륜구동인 xDrive는 후륜 좌우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다이나믹 퍼포먼스 컨트롤에 전용 튜닝을 채용하여, DSC와 서보트로닉,어댑티브 드라이브과 ICM등이 함께 제어되어 뛰어난 코너링과 정확한 핸들링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외형역시 과격하게 변신을 했는데, 앞뒤 범퍼나 휀더, 20인치의 경량 알루미늄 휠, 좌우 듀얼 머플러등을 채용하여, 한층 더한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연출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일정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지만, 올 연내에 일본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있는것을 보면 국내에도 소량이지만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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