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3일 월요일

LAND-ROVER DISCOVERY(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SUV의 팔방미인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정말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만능차량입니다.

하지만, 날렵하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외모 때문에 어떤 이들에게는 평가절하 당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디스커버리가 4세대로 변화를 했습니다.


기존의 3세대로부터 변화하면서 디스커버리4로 이름을 바꿨다는 것은 많은 것이 새롭게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3세대로부터 파워트레인이나 새시, 내외장 스타일링이 큰 폭으로 바뀌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75마력/6500rpm에 최대토크 52.0kg.m/3500rpm으로 새롭게 개발된 5리터 8기통 직분사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기존의 4.4리터 엔진에 비해 최고출력이 25%, 최대토크는 16%가 향상되었습니다.

친환경성도 개선되었는데, 유럽의 복합 모드에 대해 연료 소비량이 7%, CO2배출량은 8%가 감소 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6단 AT와 조합하며, 새시에 대한 개선도 이루어졌는데, 서스펜션 너클의 변경을 통해 차량의 중심과 롤 센터를 일치시켜서 코너링시 보다 자연스러운 롤링을 실현하였고, 부싱과 쇽업쇼버의 개량, 프런트 스태빌라이저의 강도를 올려서 승차감도 큰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노면 상태에 따라 차량의 셋팅을 변경할 수 있는 터레인리스폰스나 힐 디센트컨트롤도 개량하여,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포함한 조종성을 전체적으로 한 단계 올렸습니다.


외형은 기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전면부의 그릴이나 프런트 범퍼의 디자인을 새롭게 하였고, LED윙커나 LED리어램프, 립 스포일러등을 채용하여, 모던한 스타일링을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 공력 성능을 향상 시켰습니다.


인테리어는, 뛰어난 기능성은 그대로 두고, 보다 고급감이 넘치는 공간을 실현 하였습니다. 조작계를 심플화하였고, 센터 콘솔을 개선하여, 시인성 및 조작성을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나 도어내측에는 부드러운 감촉의 신소재를 사용하였고, 시트의 모양도 개선되어, 쾌적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장비면에서는, 미터 패널내에 5인치 액정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 외에도 스티어링 히터나 HDD네비게이션등도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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