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8일 토요일

BMW(비엠더블류) 528i 'Special Edition'


BMW의 오랜 스테디셀러 5시리즈가 얼마전 스페셜에디션을 발표하면서 판매에 더욱더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528i는 2009년 상반기 판매1위의 수입차량으로 매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차량인데, 이번에 스페셜에디션의 등장으로 올해 연간판매 1위에 등극할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럼 BMW의 최고 인기차량 528의 새로운 에디션 528스페셜에디션은 과연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겉모습이 바뀌었습니다.

마치 고성능차량인 M5를 연상케하는 바디라인이 더해졌는데요, M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를 장착하여, 기존의 5시리즈에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디자인을 손에 넣었습니다.

M5를 닮은 외관이라는 것은 고성능 이미지와 스포티함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528i는 디자인의 업그레이드 이외에 고성능 이미지도 추가로 얻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변화된 사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로 앞,뒤 범퍼디자인이 변경 되었습니다.
그 외에 사이드스커트의 추가와 함께 17인치 알루미늄 휠은 18인치 경량알루미늄 휠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리고 BMW의 자랑인 iDrive가 적용되었습니다.

iDrive에 대해서는 좀 더 상세히 알아보겠는데요, iDrive는 차세대 컨트롤러를 목표로 BMW에서 발표한 통합컨트롤 작동시스템으로 뉴7시리즈를 통해 2세대로 발전되었으며, 이 2세대 iDrive는 바로가기 메뉴를 통한 라디오,CD/DVD,네비게이션기능까지도 통합합니다.

한글네비게이션이 적용되어 보다 편리해진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iDrive컨트롤을 이용해 조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80GB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접속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빨라졌습니다. 이중 12GB에는 음악 또는 지도파일을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CD,MP3플레이어나 USB의 음악파일을 차량에 저장할 수 있어서 한번 저장해 놓으면 따로 메모리등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BMW만의 특징으로 HUD를 들 수 있는데요, HUD란 헤드 업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량의 계기판이 앞 유리창에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한데, 실제로 주행중 차량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계기판은 스티어링 휠 뒷편에 있고, 주행 시선에서 약간 벗어나게 됩니다.

운전자에게 시야를 빼앗지 않고 현재 속도를 비롯한 간단한 차량정보를 알려주므로, 일반적인 주행시 계기판을 볼 필요 없이 그냥 앞 유리창을 통해 보여지는 도로만을 보면서 주행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X6와 5시리즈등의 차량을 통해 HUD에 대해서는 익숙한 편입니다.
HUD는 실질적을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되는 차량이라서, BMW의 모든 차량에 적용되었으면 하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528은 배기량 2996cc에서 최고출력 231마력 (6500rpm)에 27.6kg.m(2,750rpm)의 최대토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토크가 발생되는 시점이 일상적인 주행영역에 있어서 주행중 출력에 대한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실용적인 차량입니다.

정지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7.4초 이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제어가 이루어집니다.

BMW의 오랜 스테디셀러인 5시리즈는 528i를 내어 놓으면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고, 스페셜에디션의 등장으로 보다 젊은층에도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무기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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